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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단연-성명서) 친일청산 반대하는 국가보훈처는 대한민국 정부가 맞나?
관리자
조회수 : 267   |   2020-08-25


김원웅 광복회장의 친일청산 횡보에 대해 구두경고로 답변하는 국가보훈처는

   과연 어느 나라 정부인가?

 

 군위주의 보훈정책으로 독립운동가 단체 목소리 외면하는 국가보훈처는

   차라리 독립운동가 단체를 타 부처로 이관하라!


친일청산은 역사의 소명이고 국민의 명령이다!

   대한민국을 광복하라!


 

 

지난 815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의 친일청산경축사를 통해 미래통합당과 보훈단체의

도를 넘는 광복회장 인신공격을 지켜보면서 25개 독립운동가 선양단체인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이하 항단연,

회장 함세웅)은 김원웅 광복회장의 친일청산에 대한 횡보를 적극 지지하며, 명확한 명분 없이 민족의 정체성을 세우고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한 친일청산에 반대하는 자들을 친일파 후손으로 간주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천명한다!

 

  

한민족의 일원이라면 친일청산은 누구나 공감하는 과제로, 일제강점기 친일의 역사는 그럴 수도 있었겠다고 우유부단

하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친일행위는 단호하게 틀린 것이고, 단죄 받아야 마땅한 것이다그럼에도 김원웅

회장의 발언에 국론분열을 걱정하고 정치적으로 몰아가는 미래통합당 원희룡, 이철우, 김기현, 장제원, 하태경 의원 및

재향군인회를 비롯한 보훈단체의 발언은 어느 부분이 국민분열이고 어느 부분이 역사적으로 부합된 주장인지 도대체

공감할 수 없는 괴변이라 생각한다. 또한 독립운동가 단체의 수장이 친일청산을 얘기하지 친일찬양을 거론해야 하는가?

독립운동가 후손으로서 친일청산을 하자는 것이 정치적이라면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건가?

아님 미래통합당이 친일파 후손들의 집단이라는 것인가?

 

항단연은 친일비호 세력과 결별하지 않는 이상 미래통합당은 토착왜구와 한 몸이라는 국민들의 인식이 심화될 것이니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친일비호 정치인을 출당시켜 친일파 없는 정당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김원웅 광복

회장의 조언이 어째서 정치적이라는 건지 이해하기 힘들다.

 

  

그럼에도 미래통합당은 김원웅 광복회장이 정치적 중립에 대한 의무를 위반하였다며 주의조치를 요구하는 답변에

구두로 경고했다고 답변하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의 미온적 태도에 항단연의 25독립운동가 선양단체는  울분을

참지 못 하겠다.

 

대한민국 정부의 국가보훈처는 바른 역사를 세우기 위해 친일청산에 앞장서야 함에도 지난 박근혜 정권의 국가보훈처로

되돌아간 듯, 미래통합당과 결이 같은 행태를 보이는 국가보훈처는 각성하라!

 

지난 2019년 박삼득 보훈처장의 임명 시, 군 출신 인사를 임명하는 것은 박승춘 전 국가보훈처장 임기 때로 돌아가는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 취임이후 비로소 강력한 친일청산과 더불어 독립운동가 선양사업 및 후손에 대한 예우를 확대해

나가기 시작했는데 문 대통령의 국정방향과는 달리 군위주의 보훈정책 시대로 돌아갈 것이 불 보듯 뻔 하여 임명을 철회

해 달라했던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외침이 기우가 아닌 현실이 된 점에 통탄할 따름이다.

 

 

누가 누구를 경고하는가?

친일청산하자는 광복회장의 횡보를 보훈단체 간 충돌을 야기하고 국민통합을 저해하려는 의도라고 판단하여 구두경고를

했다고 답변하는 국가보훈처를 강력하게 성토한다!

 

항단연은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만 감사기관이라 인식하고 친일청산에 반대하는 보수언론, 극우보수 국민의 목소리만 듣고

있는 국가보훈처와 박삼득 보훈처장의 태도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

 

또한 14개 보훈단체 중, 군 단체의 목소리만 귀 기울일 것이라면 차라리 독립운동가단체를 타 부처로 이관해 주기 바란다.

국가보훈처는 독립운동가 선양단체들의 나라에 대한 충정과 의지를 품을 만한 그릇이 못 된다.

 

 

다시 경고한다.

광복 75주년이 되도록 바로잡지 못한 잘못된 역사에 대해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로 잡고, 과오를 뉘우치고 사과하고,

정확한 역사를 미래세대에게 전하는 것이 바로 친일 청산의 핵심이다. 결코 국론분열의 문제가 아니다. 광분하지 말고

원칙에 입각하여 한번은 정리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한 것이고 차분하고 냉정하게 함께 이뤄 나가길 바란다.

항단연 소속 25개 독립운동가 선양단체는 친일청산에 반대하는 어떠한 세력도 좌시하지 않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표명한다!

 

 

친일청산은 역사의 소명이고 국민의 명령이다!

대한민국을 광복하라!

 

 

2020825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 회장 함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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