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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전라북도 고창 ‘인촌로’ 도 폐기해야 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 2287   |   2011-06-24


 

이제는 친일인사의 이름이나 행적 등이 들어간 도로명은 전부 폐기해야합니다.

항일운동단체협의회는 지난 5월 23일 성북구청에 친일파 ‘인촌길’ 철폐 및 ‘개운사길’ 개정 요청 공문을 발송하는 일을 시점으로 전국에 있는 친일인사의 ‘호’나 ‘행적’을 딴 도로명을 파악했습니다.

또 ‘인촌길’ 폐지와 더불어 주위에 있는 주도로 ‘인촌로’ 전체를 폐지시키려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하였고, 지금 성북구청에서 전체 폐지를 위해 도로명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항일단체협의회는 ‘인촌로’ 대신 지역의 상징적인 고려대학교와 연관시켜 ‘고려대로’, ‘맹호로’,‘민족고대로’ 등 좋은 이름들을 찾아 새롭게 부여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전라북도 고창군(군수 이강수)에 친일파 김성수의 ‘호’를 딴 ‘인촌로’ 도로명을 폐기 요청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전라북도 고창군은 부안면 ‘인촌로’, 심원면 용기리 ‘인촌로’ 등 “2대 부통령을 지낸 고창의 인물 인촌 김성수 생가를 인접하여 지나는 도로” 라는 도로명 부여사유를 정하고 친일파를 옹호하고 순국선열들의 넋을 짓밟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단체는 친일파 ‘호’를 딴 ‘인촌로’ 도로명 부여를 취소하고 문화유적을 자랑하는 고장답게 아름답고 지역에 맞는 이름으로 도로명 부여를 하여 하루빨리 친일파의 이름이나 행적이 들어간 도로명을 폐지시켜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2011. 06. 23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회장 민 성 진

 

항일운동단체협의회: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몽양여운형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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