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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3000]여러분의 사랑과 희망을 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 2102   |   2008-11-07


 

“여러분의 사랑과 희망을 주세요”


태허스님(운암김성숙)사업회, [나눔3000] 프로젝트 가동


사단법인 운암김성숙(태허스님)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생계가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 소년소녀 가장,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우 등 사회적 약자들이 기본권을 침해받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7일 “운암 나눔 3000”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태허스님은 일제치하에서는 일제에 맞서 민족의 고통을 덜고자 독립운동에 투신을 하시었고, 해방 이후에는 사회적인 약자인 민중들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하여 혁신 정당을 이끄셨던 분입니다.

이러한 태허스님의 바람은 오직 사회적으로 어렵고 힘없는 약자들의 보다 나은 삶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는 선생님의 뜻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소년소녀 가장 및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우 등 사회적 약자들이 생존권과 행복 추구권이란 기본권을 침해받지 않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후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나눔3000‘이란 프로그램으로 기업체, 불자, 근로자 단체 등 후원인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나눔3000"은 하루 1백원씩, 월 3천원이란 금액을 모아 이웃에 사랑을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후원인들의 작은 정성으로 이 땅에 함께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나눔3000”에 동참하시어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허스님은 종교인으로 유일하게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하신 분으로 지난 1916년 독립군에 가입하기 위하여 만주에 가려했으나 일본군에게 체포되어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고, 그때 경기도 용문사 스님인 풍곡신원(楓谷信元)선사를 만나서 용문사에서 출가를 하였고, 봉선사 월초 노스님으로부터 성숙(星淑)이란 법명을 받았다.

이후 용문사에서 2년쯤 생활하다가 남양주 봉선사로 옮겨서 불교 교리를 공부했다. 당시 봉선사에 출입이 잦았던 손병희와 불교계인사인 김법린, 한용운 등과 친분이 있었고,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봉선사 스님들과 함께 부평리 일대에 시위운동을 주도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서대문 형무소에서 2년간 옥고를 치렀다.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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