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 천년 은행나무 더불어 함께하니 어둔 세상 불밝혀 광명천지 이루네 천년 내일 노래소리 꽃피는 은행나무 서기 이천팔년 가을 주지 호산 합장 운암 김성숙(태허스님) 선생의 출가 사찰인 양평 용문사 (주지 호산)에서 오는 9월 27일 오후 7시 용문사 특설무대에서 용문사 은행나무 "천년의 빛과 노래"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용문사, 양평군청, 양평사암연합회 공동주최로 용문사가 주관하며 출연진은 장사익과 친구들, 삼진스님, 이동해 등이 참여해 불자들과 시민들에게 가을 저녁 음악과 꽃내음이 어우러진 시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불자님과 시민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문의 :용문사 종무소 (031) 773- 3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