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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뺏지와 함께하는 "봉선사 연꽃축제"
관리자
조회수 : 2216   |   2008-07-16


 

대한불교조계종 25교구 봉선사(주지 인묵)는 오는 7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2008 봉선사 연꽃축제’를 국가보훈처,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후원으로 개최합니다.

산사음악회에는 안치환과 자유, 뉴트리팝스오케스트라(지휘 이종만), 올스타 브레이커스(댄스팀) 등이 출연해 음악회를 빛낼 예정입니다. 이튿날은 즐길거리에 초점을 맞춰 지역주민과 사찰을 찾은 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우리가락 한마당’, ‘노래잔치’ 등을 펼칩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즉석 사진전과, 사생대회를 함께 실시합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국가보훈처에서 제공하는 「나라사랑 큰 나무」뱃지 3.000개를 행사기간 중에 운암김성숙(태허스님)기념사업회에서 무료로 나눠줍니다.

"나라사랑 큰 나무 뱃지는 나라를 위해 희생ㆍ공헌하신 애국선열의 값진 희생에 대한 감사와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담은 "보훈의 상징"으로, 매년 6월 호국ㆍ보훈의 달을 기해 범국민 달기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뱃지는 기간에 구애없이 지속적으로 패용하면 국민 인지도 확산 및 공감대 형성 등 홍보효과 증대를 위해서는 좋겠지만, 호국ㆍ보훈의 달 기간 동안 패용을 공식화한 정책의 일관성 유지라는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6월 호국ㆍ보훈의 달에만 패용하는 것이 원칙이며, 다만, 정부기념식(3ㆍ1절, 4ㆍ13, 4ㆍ19, 5ㆍ18, 8ㆍ15, 11.17)에도 애국선열의 값진 희생에 대한 감사와 나라사랑의 의미로 뱃지를 패용하고 행사에 참석하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개인이 자발적으로 뱃지를 구입하여 6월달 및 그 외 보훈관련 행사와 국립묘지 및 현충탑 등 현충시설 참배 시에도 패용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인식되도록 문화를 성숙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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