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념사업회는 2007.10.23 짜로 포탈싸이트 네이버와 네이버를 통하여 기념사업회의 기밀자료를 유출하여 판매한 김 모씨를 서울지방경찰청 수사1과에 고발 조치하였다.

이는 국가보훈처와 유족단체들의 명예와 조국을 위하여 목숨바치신 독립지사들을 모독하고 경시한 것으로 이에 차후 라도 이러한 대한민국 유족단체를 가지고 불법으로 판매행위를 하는 집단과 개인들에게 경종을 울려야하겠다는 강한 의지이며, 더 더욱 아무런 확인도하지 않고 게재한 "네이버"측의 작태는 처벌 받아 마땅하다.

또한 본 기념사업회에서 수차례의 삭제 조치를 종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조치를 취하지 아니 한 점은 국가보훈처와 유공단체를 모독한 처사라고 아니할 수 없다.

 이에 고발 조치는 물론이고 향후 반성의 기미가 안 보일시에는 모든 유족단체와 연계하여 그들을 규탄하며 모든 언론체에 이 사실을 공고하여 다시는 조국을 위하여 목숨 바치신 독립지사들의 영정을 욕되지 않게 하겠다.

                  -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임직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