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림 춘천지검장 해임 요청

- 법무부 장관대행과 검찰총장에 해임요청 정식 공문 전달

이영림 춘천지검장 망언에 대해

법무부 장관 대행과 검찰총장은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독립항쟁 역사를 왜곡하고 선열들의 정신을 짓밟는 무리들에 대해 분노하고 항의하며 

역사 바로 세우기에 혼신의 힘을 다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역사 왜곡 형태가 끝내 12.3 내란으로 혼란 속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지난해 12월 3일 밤 헌법 질서를 지키려는 응원봉 시민의 힘이 없었으면 지금 이 나라는 어떠한 모습이었을까, 생각하기조차 

무서운 날이었습니다.

헌정 질서를 수호하고 범죄로부터 이웃과 공동체를 지키고 국민을 섬기고 국가에 봉사할 것을 명예를 걸고 다짐한 검사가 

내란 범죄자를 옹호하고겠다고 민족사에 깊이 전해야 할 “안중근 의사”의 존함을 함부로 사용했습니다.

안중근 의사님은 나라의 독립과 공동체 구성원들이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일제에 항거한 우리 공동체의 역사입니다.

내란 범죄자, 헌법파괴자, 국가 공동체의 안녕을 해친 범죄자에 비유해 거론될 수 있는 성함이 아닙니다.

검사로서 기본적인 소양조차 없는 무지한 사람입니다.

고위 공직자로서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정치적 중립을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내란을 옹호하는 행위를 자행한 것입니다.

이영림 춘천지검장은 즉시 사퇴해야 합니다.

법무부 장관 대행과 검찰총장은 즉시 감찰을 하여 일벌백계하여 공직자의 위상을 새롭게 세워야 합니다.

다시는 이와 같은 망언과 역사 왜곡이 재발하지 않도록 정부는 대책을 마련하고 국민에게 사과해야 합니다.

                                                    2025. 2. 13

                                   (사)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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