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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운암
| [연합뉴스] (사)범패와작법무보존회, 제20회 독립운동가를 위한 현충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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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조회수 :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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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1
 오는 6월6일 오후3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풍류관(사)범패와작법무보존회(회장 김능화, 구양사 주지/이하 보존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제20회 독립운동가를 위한_현충재> 행사가 오는 6일(월) 오후 3시에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풍류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599)에서 개최된다. 보존회에 따르면 현충재는 힘들고 비참한 우리 역사 속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선인들의 넋을 기리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특히 통일을 염원하고, 남녀노소가 우국충절을 바칠 수 있는 계기 마련 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독립운동가인 운암 김성숙선생을 기념하는 현충재를 거행한다. 출연진으로는 예능보유자: 김종형(능화스님), 조교: 남미애(인화)/ 이수자: 임명희 외 12명/전수생: 모규 외 11명으로 총 25명이 참여한다. 특별초대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윤혜선의 살풀이, 한효설의 버꾸춤, 이재경의 궁중무용 검기무가 함께 한다. 진행순서는 개회(사회자 김진희), 법사물연주(범종:아승 스님, 목어:이병근, 운판:김민석, 법고:박상훈), 옹호게(능화스님, 임희숙, 모규순, 임명숙), 명발 바라춤(임명숙, 김남용, 진경희, 이경자, 김은옥, 모규순, 양정숙), (사)운암 김성숙 선생 기념 사업회 민성진 회장, 유족대표인사(), 호적:성법스님), 도량게+좌립(능화스님, 임명숙, 김남용, 김민주, 진경희, 이경자, 김은옥, 모규순, 양정숙), 회심곡(김은옥, 능화스님), 금강경찬(다함께), 천수바라(능화스님, 인화스님, 성법스님, 아승스님, 지연스님, 장영희전법사, 양현성전법사, 김민석전법사, 임명희, 임명숙, 모규순, 이경자, 양정숙, 차은경, 이서령, 이선재) 순이다. (사)범패와작법무보존회는 2003년부터 현충재를 매년 진행해 오해 20회를 맞이했다. 한편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우표전시회를 통해서는 기념우표. 봉투, 기념 소인을 남인천우체국에서 6월3일부터 6월10일 까지 감상할 수 있다. (미추홀우취문화연구회)  위 우단사련은 운암 김성숙 선생을 웹툰으로 제작한 것으로, 우단사련(藕斷絲連)연뿌리 우, 끊을 단, 실 사, 이을 운암 김성숙 선생 상산김씨 상산군파 32세인 운암 김성숙 선생은 고려시대 나라를 지켜오신 문충공, 상산군, 낙성군 등 3원수의 나라사랑 선생은 1920년 중국으로 망명하여 그곳에서 불교유학생회, 고려유학생회를 결성 독립운동에 앞장섰으며 창일당을 결성 3.1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북경에서 급진적 잡지를 펴내면서 민족진영 급진파로 임정에 참여하였고 이때 임정에서 “ 자유롭고 행복한 새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분투하자.” 라는 말씀에 선생님께서 걸어오신 조국을 위한 희생의 삶과 2008년 4월 국가보훈처, 광복회, 독립기념관이 ‘이 달의 독립운동가’ 로 선정됐습니다. 출처 : 인천뉴스 이연수 기자(http://www.incheon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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