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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 알리기 TV·라디오 연중 캠페인
관리자
조회수 : 659   |   2022-02-18


BBS TV와 라디오 방영…다큐멘터리 제작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와 BBS 불교방송은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한 운암 김성숙 선생의 공적을 알리기 위해 BBS TV와 라디오를 통해 연중 캠페인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회는 올 한해 방송 홍보 캠페인과 다큐멘터리 제작뿐만 아니라 4월 53주기 추모제, 웹툰 제작, 한중학술대회, 

운암 로드 탐방, UCC 공모전 등 행사를 연다.


운암 김성숙 선생은 1898년 평안북도 철산군에서 태어나 1916년 용문사로 출가해 봉선사 월초스님으로부터 성숙이란 

법명을 받았다.


김 선생은 1918년 봉선사로 옮겨 불교 교리를 공부하며 손병희, 김법린, 한용운과 교류했다. 1919년 양주 부평리에서 

조선독립군 임시사무소 명의의 격문을 뿌려 옥고를 치렀다. 이후 중국에 건너가 창일당, 의열단, 광저우 혁명, 조선민족

해방동맹, 조선민족전선연맹 등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김 선생은 약산 김원봉 선생과 조선의용대를 조직한 뒤 지도위원 겸 정치부장을 지냈다. 그는 충칭임시정부에 참여해 

선전위원, 국무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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