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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재향군인회·항단연, '김원봉 서훈·백선엽 친일' 논란 공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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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조회수 :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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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오른쪽)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군사 편찬연구 자문위원장실에서 6·25전쟁 영웅으로 불리는 백선엽 장군(예비역 대장)을 예방, 백 장군의 저서 '징비록'을 선물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일 오후 광복회관 앞 찬반집회 격돌
'약산 김원봉 선생 서훈'과 '백선엽 예비역 대장 친일논란'을 둘러싼 국내 주요 보훈단체 간 갈등이 격렬해지고 있다.
김정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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