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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독립운동 단체들 “김원봉 서훈, 서명운동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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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조회수 : 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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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8
조선의열단 창단 100주년 기념사업 일환…“역사가 재평가”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원봉의 독립운동 ‘공적’을 거론하면서 ‘서훈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주요 독립운동 관련 단체들이 조만간 대대적인‘김원봉 서훈 서명운동’에 들어간다.
▲ 왼쪽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64회 현충일 추념사를 하고 있는 모습. 오른쪽 사진은 문재인(앞줄 오른쪽 세 번째) 대통령과 김정숙(두 번째) 여사가 6·25 전쟁에 참천한 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유족의 편지 낭독을 듣다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신흥무관학교 출신들이 중심이 돼 조직됐던 이 독립무장단체의 단장이 바로 ‘서훈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김원봉으로, 이번 기념사업은 김원봉과 함께 역사에서 잊혔던 많은 조선의열단원들의 활약상을 재조명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 김원봉
그러나 그 과정에서 역시 남북 좌우합작을 위해 활동한 여운형의 암살을 목격하고, 친일경찰의 상징이었던 노덕술에게 검거돼 모욕을 당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File #1 | SSI_20190606181806.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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