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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신문]태허 스님 46주기 추모재 4월 10일 봉행
관리자
조회수 : 1874   |   2015-03-30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서

민족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태허 스님) 제46주기 추모재가 4월 10일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봉행된다.

이번 추모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동국대 이사장 직무대행 영담ㆍ전 봉은사 주지 명진ㆍ선학원 이사장 법진 스님, 국가보훈처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 함세웅 신부(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 정동영 전통일부장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 양천고 학생들이 참가해 고인의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길 계획이다.

추모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약사보고 △내빈 추모사 △추모의식(공연) △추모가(석왕사합창단) △헌화 및 분향 △조총발사 및 묵념 △묘소 참배 등으로 진행된다.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민성진 회장은 “우리 민족사에서 치욕적이었던 일제강점기 시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투쟁하다 우리 곁을 떠나신 운암 선생의 뜻을 다시 기리는 마음으로 추모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운암 김성숙 선생은 1919년 3ㆍ1 운동 당시 봉선사 승려 신분으로 만세 운동을 주도, 서대문 형무소에서 2년간 옥고를 치렀다.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조선의용대 선전부장, 유학한국혁명청년회 조직, 조선민족해방동맹 결성, 조선민족전선연맹 선전부장, 조선의열단 지도위원, 임시정부 국무위원 등을 역임하며 항일 투쟁에 헌신했다.

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

태허 스님 46주기 추모재 4월 10일 봉행
2015년 03월 27일 (금) 10:32:43 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서

민족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태허 스님) 제46주기 추모재가 4월 10일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봉행된다.

이번 추모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동국대 이사장 직무대행 영담ㆍ전 봉은사 주지 명진ㆍ선학원 이사장 법진 스님, 국가보훈처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 함세웅 신부(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 정동영 전통일부장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 양천고 학생들이 참가해 고인의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길 계획이다.

추모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약사보고 △내빈 추모사 △추모의식(공연) △추모가(석왕사합창단) △헌화 및 분향 △조총발사 및 묵념 △묘소 참배 등으로 진행된다.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민성진 회장은 “우리 민족사에서 치욕적이었던 일제강점기 시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투쟁하다 우리 곁을 떠나신 운암 선생의 뜻을 다시 기리는 마음으로 추모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운암 김성숙 선생은 1919년 3ㆍ1 운동 당시 봉선사 승려 신분으로 만세 운동을 주도, 서대문 형무소에서 2년간 옥고를 치렀다.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조선의용대 선전부장, 유학한국혁명청년회 조직, 조선민족해방동맹 결성, 조선민족전선연맹 선전부장, 조선의열단 지도위원, 임시정부 국무위원 등을 역임하며 항일 투쟁에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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