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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판판뉴스]운암기념관 건립으로 불교계 항일정신 선양할터
관리자
조회수 : 1994   |   2011-02-25


‘잘못된 관행 바로잡기 위해’ 교계신문에도 강경대응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태허 스님)기념사업회 민성진 회장

 

 

“운암항일운동기념관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건립해, 태허 스님, 운암 선생의 항일정신과 불교계 호국불교정신을 널리 선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005년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www.kimsungsuk.or.kr)를 출범시키고 조계종 교구본사 남양주 봉선사 등 불교계와 함께 6년째 운암 선생 선양과 호국불교 홍포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민성진 사업회장(사진).

 

민 회장은 2011년을 운암 선생 선양과 사업회 중흥의 원년으로 삼았다.

국가와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중국 대륙과 분단조국 남한에서 평생을 헌신한 태허 스님, 운암 김성숙 선생의 정신을 계승 선양하고 민족 정기를 수호하기 위한 거점, ‘운암항일운동기념관’(조감도)건립 때문이다.

 

“올해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착공을 목표로 국가보훈처와 서울시 등과 조율하고 있습니다”

 

오는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서울 강동구에 조성될 운암항일운동기념관에는 대한민국 항일 독립운동의 숨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도록 운암 선생의 유품은 물론 상해와 중경 임시정부 등 국내외 독립운동 관련 유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기념관에는 인왕경 등 호국불교 관련경전은 물론 팔만대장경 등 호국불교유산과 서산대사와 사명대사, 만해 스님과 용성 스님, 월초 스님과 운허 스님 등 봉선사 문중 스님까지 호국불교의 선봉에 섰던 고승대덕 스님들의 유산 등이 함께 깃들 예정이다.

 

여기에 템플스테이 공간과 쉼터, 문화, 교육공간 등이 조성돼 명실공히 서울 한복판에 대표적인 항일운동과 불교 전통문화공간으로 기념관이 우뚝설 전망이다.

 

민 회장은 이같은 목표외에도 또 한가지 어려운 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운암 선생 선양을 위해서는 불교계 언론과 우호적인 관계가 필수임에도 지난해부터 불교계 법보신문을 상대로 지난 18일 법원에 광고료 부당이득금반환을 요구하는 항소심 소송을 제기하는 한편 운암 선생과 사업회 명예가 실추됐다며 별도로 법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태허 스님과 사업회 명예는 물론 선량한 스님과 불자들이 피해를 입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고 올바른 교계언론상을 세우기 위해 사업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법적 대응을 한 것입니다”

 

민 회장은 “처음에는 정당방위 차원에서 대응했지만, 이제는 태허 스님 명예와 사업회 명운을 걸고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고 힘주었다.

 

      

‘잘못된 관행 바로잡기 위해’ 교계신문에도 강경대응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태허 스님)기념사업회 민성진 회장

“운암항일운동기념관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건립해, 태허 스님, 운암 선생의 항일정신과 불교계 호국불교정신을 널리 선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005년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www.kimsungsuk.or.kr)를 출범시키고 조계종 교구본사 남양주 봉선사 등 불교계와 함께 6년째 운암 선생 선양과 호국불교 홍포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민성진 사업회장(사진).

민 회장은 2011년을 운암 선생 선양과 사업회 중흥의 원년으로 삼았다. 국가와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중국 대륙과 분단조국 남한에서 평생을 헌신한 태허 스님, 운암 김성숙 선생의 정신을 계승 선양하고 민족 정기를 수호하기 위한 거점, ‘운암항일운동기념관’(조감도)건립 때문이다.

“올해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착공을 목표로 국가보훈처와 서울시 등과 조율하고 있습니다” 오는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서울 강동구에 조성될 운암항일운동기념관에는 대한민국 항일 독립운동의 숨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도록 운암 선생의 유품은 물론 상해와 중경 임시정부 등 국내외 독립운동 관련 유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기념관에는 인왕경 등 호국불교 관련경전은 물론 팔만대장경 등 호국불교유산과 서산대사와 사명대사, 만해 스님과 용성 스님, 월초 스님과 운허 스님 등 봉선사 문중 스님까지 호국불교의 선봉에 섰던 고승대덕 스님들의 유산 등이 함께 깃들 예정이다.

여기에 템플스테이 공간과 쉼터, 문화, 교육공간 등이 조성돼 명실공히 서울 한복판에 대표적인 항일운동과 불교 전통문화공간으로 기념관이 우뚝설 전망이다. 민 회장은 이같은 목표외에도 또 한가지 어려운 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운암 선생 선양을 위해서는 불교계 언론과 우호적인 관계가 필수임에도 지난해부터 불교계 법보신문을 상대로 지난 18일 법원에 광고료 부당이득금반환을 요구하는 항소심 소송을 제기하는 한편 운암 선생과 사업회 명예가 실추됐다며 별도로 법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태허 스님과 사업회 명예는 물론 선량한 스님과 불자들이 피해를 입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고 올바른 교계언론상을 세우기 위해 사업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법적 대응을 한 것입니다” 민 회장은 “처음에는 정당방위 차원에서 대응했지만, 이제는 태허 스님 명예와 사업회 명운을 걸고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고 힘주었다.

박성용 기자 roya@bbsi.co.kr

[ⓒ 판판뉴스(http://www.panpannews.com)/2011-02-25 오전 9: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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