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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운암,법보신문에 피소..
관리자
조회수 : 2158   |   2010-05-27


운암,법보신문에 피소.."친일파보다 못하다" 대응

 

 

항일무장투쟁을 벌인 태허스님, 운암 김성숙 기념사업회가 
법보신문으로부터 고소를 당하자
이례적으로 부당하고 잘못된 관행을 잡는다며
광고료 반환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운암 김성숙 기념사업회는 오늘 
“추모 사업을 위해 취재편의를 제공했던 법보신문이 
사업회를 상대로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업회는 “반대로 사업회의 초상권이 있는 만큼
법보신문을 상대로 관련 기사 등을 삭제하라는 내용증명을 
어제 발송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법보신문에 광고를 했다는 사업회는 “법보신문이 
미납 광고료 관련소송을 제기한데 대해 
오히려 사업회가 피해를 입었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부당이득금 반환청구소송을 지난 17일 제기했습니다.

민회장은 "발행부수가 5만2천부라고 광고제안서를 갖고 왔고
실지로 알고보니까 발행부수가 평균 만2천부, 만3천부 밖에 안됐다"며
소송제기 배경을 설명한 뒤 "교계언론 정화차원에서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0-05-19 오후 5:35:21
박성용 기자 / roya@bbsi.co.kr

운암,법보신문에 피소.."친일파보다 못하다" 대응

항일무장투쟁을 벌인 태허스님, 운암 김성숙 기념사업회가 법보신문으로부터 고소를 당하자 이례적으로 부당하고 잘못된 관행을 잡는다며 광고료 반환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운암 김성숙 기념사업회는 오늘 “추모 사업을 위해 취재편의를 제공했던 법보신문이 사업회를 상대로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업회는 “반대로 사업회의 초상권이 있는 만큼 법보신문을 상대로 관련 기사 등을 삭제하라는 내용증명을 어제 발송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법보신문에 광고를 했다는 사업회는 “법보신문이 미납 광고료 관련소송을 제기한데 대해 오히려 사업회가 피해를 입었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부당이득금 반환청구소송을 지난 17일 제기했습니다.

민회장은 "발행부수가 5만2천부라고 광고제안서를 갖고 왔고 실지로 알고보니까 발행부수가 평균 만2천부, 만3천부 밖에 안됐다"며 소송제기 배경을 설명한 뒤 "교계언론 정화차원에서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0-05-19 오후 5:35:21 박성용 기자 / roya@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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