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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TV]운암 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태허스님 다례제 봉행
관리자
조회수 : 1913   |   2010-04-13


<운암 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태허스님 다례제 봉행>

민족독립운동가 태허스님의 41주기 추모재가 어제 서울국립현충원 임시정부 요인묘역에서 봉행됐습니다. 

이날 추모법회에는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민성진 회장을 비롯해 국가보훈처 이희범 남부지청장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참가해 민족 독립운동가 태허스님을 추모했습니다.

국가보훈처 이희범 남부지청장은 이날 추모사를 통해 “태허스님은 지난 3.1운동 당시 승려의 신분으로 독립운동을 하는 등 갖은 고생과 핍박 속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생을 헌신했다.”고 소개하며, “승속을 떠나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하게 된 것은 모두 태허스님과 같은 선각자들의 피와 땀으로 이뤄졌음을 잊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태허스님은 3.1운동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임시정부 국무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귀국 후에도 평생 청빈한 삶을 살다가 지난 1964년 4월 12일 서울 구의동에 위치한 ‘피우정’이라 이름 붙여진 허물어져 가는 집에서 별세했습니다. 

한편, 이날 추모재는 태허스님에 대한 묵념 추모사,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보도-정영석         

<운암 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태허스님 다례제 봉행>

민족독립운동가 태허스님의 41주기 추모재가 어제 서울국립현충원 임시정부 요인묘역에서 봉행됐습니다.

이날 추모법회에는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민성진 회장을 비롯해 국가보훈처 이희범 남부지청장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참가해 민족 독립운동가 태허스님을 추모했습니다.

국가보훈처 이희범 남부지청장은 이날 추모사를 통해 “태허스님은 지난 3.1운동 당시 승려의 신분으로 독립운동을 하는 등 갖은 고생과 핍박 속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생을 헌신했다.”고 소개하며, “승속을 떠나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하게 된 것은 모두 태허스님과 같은 선각자들의 피와 땀으로 이뤄졌음을 잊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태허스님은 3.1운동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임시정부 국무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귀국 후에도 평생 청빈한 삶을 살다가 지난 1964년 4월 12일 서울 구의동에 위치한 ‘피우정’이라 이름 붙여진 허물어져 가는 집에서 별세했습니다.

한편, 이날 추모재는 태허스님에 대한 묵념 추모사,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보도-정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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