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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운암 김성숙 선생 추모재 12일 개최
관리자
조회수 : 1681   |   2010-04-08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4월 12일 오전 11시, 태허스님(운암 김성숙) 서거 41주기를 맞이하여 유해가 안장되어 있는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임시정부 묘역에서 추모재를 실시한다. 
우리 민족사에서 암울하기만 했던 일제 강점기, 모두가 어둠 속에서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조국과 민족의 빛과 희망이 되어 투쟁하다 우리 곁을 떠나간 태허 스님(운암 김성숙)의 뜻을 다시 새기는 마음으로 정성껏 추모재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탄신 112주기가 되는 2010년, 태허 스님의 숭고한 삶을 기리고 애국애족 정신을 오늘에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임시정부 묘역에서 운암 김성숙 선생의 서거 41주기 추모재(齋)를 개최한다.

    김성숙 선생은 봉선사 스님 출신으로 1919년 3.1 운동에 참여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지낸 독립운동가로서 광복 후 혁신정당을 조직해 정치인으로 활동하다 1969년 별세했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8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추모재에는 이희범 서울남부보훈지청장, 김영일 광복회 회장, 자승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과 김성숙 선생 유족, 불자 등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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