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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붓다]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 선생
관리자
조회수 : 1726   |   2010-03-25


<사진설명>운암 김성숙(태허스님) 선생의 41주기 추모제가 오는 4월 12일 국립현충원에서 봉행된다. 사진은 지난해 40주기 추모제 장면.

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 선생 41주기 추모제 현충원서 봉행

운암기념사업회, 4월 12일 임정요인 묘역서 “탄신112주년 맞아 숭고한 애국정신 기려”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오는 4월 12일 11시, 운암 김성숙(태허스님) 선생 서거 41(1969.04.12)주기를 맞이하여 법체가 안장되어 있는 서울 동작동 소재 국립현충원 임시정부요인 묘역에서 추모제를 봉행한다.

운암 김성숙 선생은 우리 민족사에서 암울하기만 했던 일제 강점기, 모두가 어둠 속에서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조국과 민족의 빛과 희망이 되어 투쟁하시다가 우리 곁을 떠나가신 독립투사이자 애국지사다.

특히 올해는 임시정부에서 국무위원을 역임한 운암 김성숙 선생의 탄신 112주기가 되는 해이기도 하다.

운암 선생의 외손자이기도 한 민성진 운암김성숙기념사업회장은 “운암 김성숙(태허스님) 선생의 숭고한 삶을 기리고 애국애족 정신을 오늘에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추모재를 관련단체장, 기념사업회 회원을 모시고 봉행하게 됐다”며 “국민과 불자님들은 부디 추모제에 참석하시어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운암 김성숙(태허스님) 선생의 숭고한 삶을 기리고 애국애족 정신을 오늘에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추모제에는 광복회 회장 등 관련단체장, 기념사업회 회원 및 국민, 불자들이 동참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보훈처를 비롯해 광복회가 후원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국가보훈처 이희범 남부보훈지청장(정부대표)과 광복회 김영일 회장, 상산김씨대종회 김동윤 회장, 각 기념사업회 및 유관단체 회장, 운암 김성숙선생 유족, 운암김성숙기념사업회 직원 및 관계자, 옥천범음회 스님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학종 (urubella@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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