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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붓다]해피빈으로 ‘운암기념관’ 짓는다
관리자
조회수 : 1772   |   2010-02-05


운암김성숙(태허스님)항일운동기념관 조감도.

 

 해피빈으로 ‘운암기념관’ 짓는다.
운암, 네이버와 손잡고 건립 모금 민성진 운암기념사업회장 “불교계의 많은 동참 기대” 스님출신으로 유일하게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한 봉선사 태허스님(운암김성숙)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지난 1월 25일부터 국내 최대의 포털사이트인 네이버(naver)에서 운영하는 공익단체와 네티즌의 만남, ‘해피빈 (http://happylog.naver.com/9100ua.do)’ 해피로그를 통해 ‘항일운동기념관 건립 모금’을 시작했다.

 임정 국무위원으로 항일운동의 핵심적 활동을 펼친 운암 김성숙(태허 스님) 항일 기념관 불사에 동참을 희망하는 네티즌이나 불자들은 네이버 초기화면 상단에 위치한 ‘해피빈’ 로고를 클릭하고 ‘더나은세상’을 보면 ‘운암항일운동기념관’ 모금함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모금은 "운암청년단"이 주축이 되서 ‘해피빈’ 콩 모으기 모금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일 오전 9시 현재 50여명이 참여하는 등 기념관 건립에 힘이 실리고 있다.

 태허스님 ‘운암항일운동기념관’은 당초 경기도 양평군 용문사 부지에 건립하려던 계획을 수정하여 운암선생이 해방 후 활동하시던 곳에 서울시 협조를 받아 부지를 추천 받아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해피빈’ 모금은 "운암항일운동기념관"이 건립되는 그날까지 계속되며, 기념관이 건립되는 날 모금된 분들의 성의에 보답하는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민성진 운암김성숙기념사업회 회장은 “네티즌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항일운동’에 앞장섰던 임정요인과 더불어 운암 김성숙 선생을 기리고 선양하며 사회에 그 정신을 환원하는 일들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특히 불교계의 많은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고 당부했다.

 

 이학종 (urubella@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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