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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붓다]“사랑과 희망을 보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 2658   |   2008-11-10


운암 청년단(대학생봉사단)의 봉사활동 모습. “사랑과 희망을 보내주세요” 운암 ‘나눔3000’ 프로젝트 가동 독립유공자 후손 등 사회적 약자 돕기 기업-불자 등 대상 1인 월3천원 모금 사단법인 운암김성숙(태허스님)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생계가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 소년소녀 가장,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우 등 사회적 약자들이 기본권을 침해받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7일 “운암 나눔 3000”을 시작한다.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는 일제에 맞서 민족의 고통을 덜고자 독립운동에 투신을 했고, 해방 이후에는 사회적인 약자인 민중들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하여 혁신 정당을 이끈 김성숙(태허 스님)의 사상과 정신을 선양하는 국가보훈처 산하 법인이다. 이에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는 선생님의 뜻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소년소녀 가장 및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우 등 사회적 약자들이 생존권과 행복 추구권이란 기본권을 침해받지 않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후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나눔3000‘이란 프로그램으로 기업체, 불자, 근로자 단체 등 후원인들을 모집에 나선다. 운암 이훈 사무총장은 “나눔3000 프로젝트는 하루 1백원씩, 월 3천원이란 금액을 모아 이웃에 사랑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라며 “뜻 있는 기업과 불자들의 동참이 모아질 때 우리 사회는 밝아질 것이며, 운암김성숙선생(태허스님)의 유지도 선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훈 사무총장은 “후원인들의 작은 정성으로 이 땅에 함께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나눔3000”에 동참하시어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동참을 당부했다. 문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견지동 110-32 우정에쉐르 3층. TEL 02)391-9100 FAX 02)391-5600 *운암 김성숙(태허스님)은? 종교인으로 유일하게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하신 분으로 지난 1916년 독립군에 가입하기 위하여 만주에 가려했으나 일본군에게 체포되어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고, 그때 경기도 용문사 스님인 풍곡신원(楓谷信元)선사를 만나서 용문사에서 출가를 하였고, 봉선사 월초 노스님으로부터 성숙(星淑)이란 법명을 받았다. 이후 용문사에서 2년쯤 생활하다가 남양주 봉선사로 옮겨서 불교 교리를 공부했다. 당시 봉선사에 출입이 잦았던 손병희와 불교계인사인 김법린, 한용운 등과 친분이 있었고,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봉선사 스님들과 함께 부평리 일대에 시위운동을 주도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서대문 형무소에서 2년간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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