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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투데이]운암사업회, “무모한 욕심 日 패망케 할 것”
관리자
조회수 : 1940   |   2008-07-18


운암사업회, “무모한 욕심 日 패망케 할 것” 7월 17일, 독도 영유권 주장 일본규탄 성명 발표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이해찬)’가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관련, “진실과 양심을 저버린 무모 욕심은 일본을 다시 패망케 할 것”이라고 규탄했다. 운암사업회는 7월 17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사실을 외면하고 어리석은 욕심의 끝을 보고자 한다면 항일 애국지사 관련 민족 단체들은 대한민국 전 민중의 뜻과 힘을 하나로 모아 민족혼이 또렷이 살아있음을 만방에 보일 것”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운암사업회는 “자국민의 역사관을 왜곡하면서까지 공식적으로 독도문제를 제기하는 것에 통탄을 금하지 못한다”면서 “한국 정부는 민족의 정기와 주권을 반듯이 세워 다시는 일본의 이런 망언이 나올 수 없도록 강력한 의지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운암사업회는 또 “과거의 망령을 되살려 가장 가까운 이웃에 대한 영토침탈 행위의 서막을 열고 있음을 지금 우리는 두 눈과 귀로 똑똑히 보고 듣게 됐다”면서 “이는 세계 평화의 기류에 역행하며 일본 자국민의 양심에도 역행하는 처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운암사업회는 “눈 앞의 작은 욕심을 위해 자국민의 민족적 양심마저 저버리고자 하는 일본 정부 인사들의 어리석음에 단호하게 경고한다”고 밝혔다. 윤승헌 기자/ dbstmdgj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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