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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붓다]운암 “일본 응징해 민족혼 내보일 것”
관리자
조회수 : 1854   |   2008-07-18


운암 “일본 응징해 민족혼 내보일 것” 17일, 일본 독도영유권 주장 규탄성명 발표 임시정부 국무위원으로 일제에 맞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태허 스님(운암 김성숙)의 항일정신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운암김성숙기념사업회는 제헌절은 7월 17일을 맞아 최근 발생한 일본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운암김성숙기념사업회는 ‘자국민의 양심마저 저버린 일본정부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규탄한다’는 제하의 성명에서 “과거 제국주의의 광기에 물들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전쟁의 고통으로 몰아넣었던 일본이 참회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우롱하더니 이제 영토침탈 행위의 서막을 열고 있음을 우리는 똑똑히 보고 있다”며 “정부는 민족의 정기와 주권을 반듯하게 세워 다시는 일본의 이런 망언이 나올 수 없게 강력한 의지를 보이라”고 촉구했다. 운암김성숙기념사업회는 이어 “본회를 비롯 항일 애국지사 관련 민족 단체들은 대한민국 전 민중의 뜻과 힘을 하나로 모아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그 잘못을 단호히 징계하여 아직 우리의 민족혼이 또렷이 살아있음을 만방에 보일 것”이라고 천명했다. 운암김성숙기념사업회 성명. <운암김성숙기념사업회 독도 관련 성명 전문> 자국민의 양심마저 저버린 일본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한다! 일본정부 주도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자국민의 역사관을 왜곡하면서 까지 공식적으로 제기되고 있음에 우리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는 통탄을 금치 못하며, 민족의 정기와 주권을 반듯이 세워 다시는 일본의 이런 망언이 나올 수 없도록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것을 정부에 촉구한다. 과거 제국주의의 광기에 물들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전쟁의 고통에 몰아넣었던 일본이 그 잘못에 대해 진심으로 참회하지 않고 대한민국 국민을 우롱하더니, 이제 다시금 과거의 망령을 되살려 가장 가까운 이웃에 대한 영토침탈 행위의 서막을 열고 있음을 지금 우리는 두 눈과 귀로 똑똑히 보고 듣게 되었다. 이는 세계 평화의 기류에 역행하며 일본 자국민의 양심에도 역행하는 처사로, 눈 앞의 작은 욕심을 위해 자국민의 민족적 양심마저 저버리고자 하는 일본 정부 인사들의 어리석음에 단호하게 경고한다. 진실과 양심을 저버린 무모한 욕심은 일본을 다시 패망케 할 것이며, 일본 민족을 세계에서 가장 부끄러운 존재로 만들 것이다. 그러한 사실을 외면하고 끝내 어리석은 욕심의 끝을 보고자 한다면 우리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를 비롯한 항일 애국지사 관련 민족 단체들은 대한민국 전 민중의 뜻과 힘을 하나로 모아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그 잘못을 단호히 징계하여 아직 우리의 민족혼이 또렷이 살아있음을 만방에 보일 것이다. 2008년 7월 17일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이학종 기자 urubella@naver.com /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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