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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태허스님 ‘4월의 독립운동가’선정 맞아
관리자
조회수 : 1680   |   2008-04-12


추모제.강연회등 기념행사 ‘풍성’ 운암 김성숙(태허스님)선생이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독립기념관(관장 김삼웅)은 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오는 30일까지 독립기념관 민족전통관에서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운암의 중산대 졸업장과 주필로 있었던 <혁명>지에 대한 자료, 유묵 등 18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또 순국선열유족회는 오는 25일 오후2시 서대문 독립관 무궁화홀에서 ‘4월의 독립운동가 김성숙 선생 공훈선양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건국대 한상도 교수가 참석해 ‘승려에서 임시정부 요인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와 함께 기획사진전도 진행된다. 이에 앞서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이해찬)는 지난 12일 국립현충원 내 현충관에서 39주기 추모제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선사 주지 인묵스님과 국가보훈처 류찬수 남부보훈지청장, 광복회 김국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해찬 회장은 이날 추모사에서 “올해로 탄신 110주년이고,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운암 김성숙 선생은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조국과 민족의 빛과 희망을 위해 투쟁해온 분”이라며 “앞으로 고인의 숭고한 삶을 기리고 애국애족 정신을 널리 선양하는 일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현경 기자 eonaldo@ibulgyo.com [불교신문 2418호/ 4월16일자] 2008-04-12 오전 10:10:22 /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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