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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4월 독립운동가" 김성숙 선생
관리자
조회수 : 1732   |   2008-04-03


장일현 기자 ihjang@chosun.com 국가보훈처는 조선의열단과 조선의용대에 참여하고, 임시정부 국무위원 등으로 활동한 김성숙 <사진>(1898~1969) 선생을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평안북도 철산군 서림면 태생인 선생은 3·1운동 때 양주·포천 등지에서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다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1923년 초 베이징(北京)에 망명, 조선의열단에 가입해 선전부장으로 활동했고, 1937년 11월 조선민족전선연맹을 결성해 상임이사 겸 선전부장으로 활동했다. 임시정부 내무부 차장, 선전부 선전위원에 선임됐고, 1944년 4월부터 국무위원으로 활동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8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입력 : 2008.04.0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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