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사단법인 운암김성숙기념사업회 제3대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이해찬 전 총리는 어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운암김성숙 사업회 제3대회장 취임식에서 더 늦기 전에 우리 독립운동사와 현대사에서 진보적인 시각을 가졌던 분들에 대한 인간적. 사상적 재조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취임을 계기로 운암 김성숙 선생 등 여러 독립선열을 기념하고 기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현 기자 / 2008-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