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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신문]운암사업회, 조선일보 구독거부 동참
관리자
조회수 : 1879   |   2007-10-12


11일, “친일신문 조선일보를 거부한다” 기사등록일 [2007년 10월 12일 금요일] “불교의 명예를 회복하고 언론이 사실에 입각한 공정보도를 촉구하며 조선일보 구독을 거부한다.” 운암김성숙기념사업회는 9월 20일 성명을 통해 현재 조계종이 펼치고 있는 조선일보 구독 거부운동에 동참과 지지의 뜻을 분명히 했다. 사업회는 “조선일보는 일제 때 국어를 상용화하자는 캠페인을 펼치며 국어는 일본어, 국기는 일장기를 사용한 친일신문으로 지금이라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공정하고 올바른 언론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며 “조선일보가 일부 수구언론들과 친일 청산을 반대하는 것은 바로 본인들이 대상이기 때문이고 이에 일부 언론들과 말 같지도 않은 논리로 국민의 눈을 가리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업회는 “조선일보는 신정아 학력위조 사건을 보도하면서 이를 불교 종단과 연관시켜 근거 없이 권력형 비리로 의혹을 제기하는 등 국민들에게 불교계를 온통 비리의 산실로 비춰지게 했다”며 “조선일보의 이러한 행태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경우 사업회는 독립운동 유관단체는 물론 국민들과 연계해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920호 [200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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