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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독립운동가 후손과의 만남...운암 사적지 탐방 계속
관리자
조회수 : 2120   |   2007-08-14


항일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찾아나선 <운암 김성숙선생 사적지 탐방단>은 어제(13일) 운암선생과 김산(장지락)선생 등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뜻깊은 만남의 행사를 가졌습니다. 베이징 금교호텔에서 열린 만남에서 김산 선생의 아들 고영광씨는 선친의 독립정신을 계승해 젊은이들이 남북통일을 적극 기여해 달라고 참석한 대학생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또 운암 선생의 셋째 아들 두젠씨는 어린시절 부친과 함께했던 생활 등을 소개한 뒤 혁명가였던 부친에 대한 평가는 역사가에 맡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탐방단은 어제 운암 선생과 김산 선생이 사회주의 사상을 익히며 독립운동활동을 벌였던 옛 베이징 대학과 협화의학원을 둘러봤습니다 (베이징=김봉조 기자) 김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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