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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독립운동의 정신 죽지 않았음을 느낀다"
관리자
조회수 : 1930   |   2007-08-14


13일 중국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제2기 운암 김성숙 항일운동 중국 사적지 탐방단"과 함께 한 김산(장지락)선생의 아들인 고영광(高永光,70세)씨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고옹은 "이렇게 중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의 자취를 찾아 온 50여 명의 씩씩한 대학생들을 보니 독립운동의 정신이 변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해 남북통일에 여러분들이 많이 기여했으면 좋겠다"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번에 탐방에 나선 50여 명의 대학생들은 지난 7일부터 상하이, 난징, 우한, 광저우, 구이린, 충칭 등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가며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이어간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으며, 베이징에서 독립운동가 후손과의 만남에 이어 베이징대 정치관계학원 학생들과의 토론회를 마지막으로 15일 귀국한다. /김선아기자 avatar7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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