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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충칭시, 임시정부 청사를 중히 여겨"
관리자
조회수 : 2115   |   2007-08-13


"충칭시, 임시정부 청사를 중히 여겨" 【충칭(중국)=뉴시스】 12일 중국 충칭(重慶)직할시의 연화지(蓮花池) 임시정부청사의 자칭하이(賈慶海,54) 관장이 백범 김구의 흉상 옆에서 "제2기 운암 김성숙 항일운동 중국 사적지 탐방단"을 맞아 해설을 하고 있다. 이곳은 1940년 충징으로 옮겨온 뒤 임시정부가 입주했던 네번째이자 마지막 청사로서, 1945년 김구 일행이 환국할 때까지 사용한 마지막 청사였다. 현재 이 곳에는 충칭직할시급 문화재로서 1995년에 보수, 복원한 청사건물이 들어서 있다. 이 청사 자리는 현재 금싸라기땅으로 재개발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는 곳이나, 충칭직할시가 문화재로 엄정히 관리하고 있어 충칭이 임시정부의 역사를 중요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자관장은 설명했다. /김선아기자 avatar7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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