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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 "태허 스님 발자취 찾아 가요"
관리자
조회수 : 2332   |   2007-06-25


운암김성숙기념사업회, 항일 사적지 탐방 행사 개최 상해. 남경 등 8개 도시 순례 항일 투쟁 관련 토론회도 마련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는 대학생 50명을 선발, 오는 8월 6일부터 15일까지 태허 스님의 주요 활동 무대였던 중국 상해를 비롯해 남경, 무한, 광주, 유주, 계림, 중경, 북경 등 8개 도시를 순례한다. 이를 위해 사업회는 오는 30일까지 사업회 홈페이지(www.kimsungsuk.or.kr)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받는다. 응모 대상은 전국 4년제 및 2년제 대학생으로, 현재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탐방단원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중국 상해의 독립운동가 묘역인 송경령능원을 시작으로 △임시정부청사 △한국대일전선통일연맹결성회의장소 △홍구공원△조선의용대 창설장소 △황포군관학교 △조선의용대 전투지 △광복군 제1지대 본부 △민족혁명단 거점지 △임시정부 항일활동 투쟁 전시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민성진 사무국장은 "이번 탐방은 단순히 유적지만 둘러보는 순례 목적을 넘어 현지 대학생들 및 애국지사 후손들과 심도 깊은 대화도 나누며 선열들의 발자취를 몸소 체험하게 함으로써 대학생들에게 확고한 국가관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02)391-9100 김주일기자 jikim@buddha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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