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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전지역 운암 김성숙선생 숭모사업 추진
관리자
조회수 : 3085   |   2006-08-03


▲3일 업무개시를 시작한 (사)운암 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대전지부(지부장 박경례) 사무실 내부. 대전지역 운암 김성숙선생 숭모사업 추진 전국에서 최초로 지부 설립, 선양사업 개시 국가보훈처 산하 공법단체인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www.kimsungsuk.or.kr)는 3일 대전지부(지부장 박경례)를 설립, "운암 김성숙 선생 숭모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사)운암 김성숙 기념사업회 대전지부는 지난 5월 지부설립준비위원회를 설립하고 대전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지지를 얻어 이날 동구 사무실(용전동 42-12)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박경례 대전지부장은 "운암 김성숙 선생은 업적에 비해 그 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분"이라며 "운암 김성숙 선생의 애국애족정신을 후세에 널리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서울 사업회 김진희 부국장은"전국에서 처음 대전지부가 설립되어 기대가 크다.앞으로 지역에 맞는 선양사업을 펼치고 앞으로 전국 광역도시에 6개 정도의 지부를 설립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장학사업 및 대국민 사회사업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운암 김성숙 선생은 스님출신으로 유일하게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지내셨던 분으로 해방 이후 민족의 통합을 위해 노력하셨으나 야당인 신민당 창당 등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는 이유로 5.16 군사정부에 낙인찍혀 불우한 말년을 보내신 항일 독립 운동가며, 혁신계 정치인으로 활동하신 민족의 지도자였다. 대전지부는 오는 15일 광복절 행사에 참석 공식적인 행사에 참석하며 대전보훈청 및 광복회 지부와 긴밀한 연락체계를 갖춰 대국민 사업에 들어간다.연락처 042-625-4822 민성진 기자 2006.8.3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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