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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함께 일어나는 대한민국" 수재민돕기 성금 모금
관리자
조회수 : 2985   |   2006-07-23


<8뉴스> <앵커> 호우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에게는 무엇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합니다. 저희 SBS는 오늘(1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수재민돕기 성금을 모읍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SBS는 수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모금방송 "함께 일어나는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성금 모금에 들어갔습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모금방송에는 전국 9개 지역의 현장 접수와 ARS 전화로 5만 3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백만 청와대 홍보수석을 통해 금일봉을 전해왔고, 임채정 국회의장과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와 주요 당직자, 한화갑 민주당 대표와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단 대표가 금일봉을 냈습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맹형규 전 한나라당 의원이 금일봉을 냈고, 박관용 21세기 국가발전연구원 이사장도 금일봉을 전해왔습니다.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백만원,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과 직원들이 7백만원,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과 직원들이 5백만원, 이현재 중소기업청장과 직원이 3백 5만 9천원, 우정 사업본부에서 350만원, 주식회사 현대 코리아가 1억원을 내놨습니다.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1백만원을 보탰고, 가수들과 SBS 라디오 DJ, SBS 드라마 출연진 등 연예인들도 모금에 동참했습니다. 두 시간동안 시청자 5만 3천여 명도 전화모금에 참여해 1억여 원이 모였습니다. 모금은 다음달 5일까지 ARS 060-700-1004번을 통해 계속되며 성금은 전국 재해 구호 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조지현 fortu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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