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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운암김성숙,"탐방단 50명 선발 및 답사단 파견"
관리자
조회수 : 2866   |   2006-07-11


▲(사)운암 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는 임시정부 국무위원 출신인 운암 김성숙 선생의 항일운동 발자취를 따라 오는 8월7~15일까지 "1기 유적지탐방 "을 한다. 운암김성숙,"임정 유적지 탐방,50명 선발" 국가보훈처 공법단체인 (사)운암김성숙 기념사업회(www.kimsungsuk.or.kr)는 지난8일 ‘제1기 운암김성숙 항일운동사적지탐방’ 참가자 50명을 최종 선발했다. 운암김성숙 기념사업회는 지난 5월25일부터 6월29일까지 ‘제1기 운암김성숙 항일운동사적지 탐방’ 에 참여할 탐방단을 모집, 전국에서 응모한 470명의 대학생 가운데 최종 50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50명의 대학생 탐방단은 8월6일 강서구 방화동 소재 국제청소년센터드림텔에서 1박을 하고 7일 오전 9시40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중국 상해~남경~무한~광주~유주~중경~북경(추후 변경 가능) 등지를 차례로 답사하고 15일 8박9일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특히 탐방단은 또 탐방기간 중인 14일에는 북경대학교 학생들과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의 중심축, 북경-평양-서울-동경(Bepyseto)", "동북아 평화의 위협요소, 민족중심주의’ 등을 주제로 영어토론회도 갖게 된다. 기념사업회 홍보담당 김종화 차장은 “이번 탐방행사를 통해 식민지시대 민족의 해방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들의 고난에 찬 행적을 재조명하게 될 것”이라며 “백범 김구선생 등 잘 알려진 임정요인들에 묻혀 그 역할과 무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여건 등 상대적으로 조명을 덜 받았던 운암김성숙 선생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운암 김성숙기념사업회는 학술팀,홍보팀,중국팀으로 구성된 "사적지탐방 답사단"을 오는 10일 9시40분 중국으로 파견 숙소,식단,여행지 등을 점검한다. 2006/07/09 [02:17]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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