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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제1기 운암김성숙 항일운동사적지탐방단 50명 최종 선발
관리자
조회수 : 2739   |   2006-07-08


【서울=뉴시스】 국가보훈처 산하 사단법인 운암김성숙 기념사업회는 8일 ‘제1기 운암김성숙 항일운동사적지탐방’ 참가자 5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운암김성숙 기념사업회는 지난 5월25일부터 6월29일까지 ‘제1기 운암김성숙 항일운동사적지탐방’ 에 참여할 탐방단을 모집, 응모한 470명의 대학생 가운데 최종 50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50명의 대학생들은 8월7일 인천공항을 출발, 8박9일 동안 중국 상해, 남경, 무한, 광주, 유주, 계림, 중경, 북경 등지를 돌며 운암김성숙선생의 항일운동 사적지들을 탐방하고 8월15일 귀국할 예정이다. 탐방단은 또 탐방기간 중인 14일에는 북경대학교 학생들과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의 중심축, 북경-평양-서울-동경(Bepyseto)", "동북아 평화의 위협요소, 민족중심주의’ 등을 주제로 영어토론회도 갖게 된다. 운암김성숙 기념사업회 홍보담당 김종화 차장은 “이번 탐방행사를 통해 식민지시대 민족의 해방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들의 고난에 찬 행적을 재조명하게 될 것”이라며 “김구선생 등 잘 알려진 임정요인들에 묻혀 그 역할과 무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조명을 덜 받았던 운암김성숙 선생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관련사진 있음> 송한진기자 s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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