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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붉은악마,"성숙한 응원문화 되찾았다"
관리자
조회수 : 2799   |   2006-06-27


독립운동단체"종량제 쓰레기봉투 무료 배포" 독립운동 단체,"붉은악마 성숙한 응원문화 선도" 스위스전 거리 응원을 펼쳤던 시민들이 24일 아침 경기가 끝난 뒤 깔끔하게 자리를 정돈해 서울광장과 광화문 거리가 말끔하게 정리 되었다. 서울광장과 광화문을 가득 메운 채 밤샘 응원을 펼쳤던 시민들은 국가보훈처 산하 독립운동 단체인 (사)운암 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www.kimsungsuk.or.kr) 직원들이 배포해 미리 지급 받은 쓰레기 봉투에 주변의 쓰레기를 주워 담아 경기가 끝난지 1시간 만에 이 일대의 청소가 끝났다. 지난 13일 토고전때의 비닐봉지,물병,음식물 쓰레기 등은 볼 수 없었고 지난 2002년 월드컵때 쓰레기를 자발적으로 치우던 시민들의 깔끔한 뒷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다. 또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속속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가해 도로를 점거나 카 퍼레이드를 벌이는 난동도 찾아보기 어려워 서울 시내 도로 소통도 빠른 속도로 정상화됐다. 서울광장을 관리하는 중구청 청소과 직원은"쓰레기 양은 조금 늘어났지만 시민들이 쓰레기를 봉투에 담아서 한 곳에 모아 놓아 쉽게 정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광화문 일대를 청소하던 중구청 소병만 과장은"일부 단체에서 자비로 쓰레기봉투를 구입해 응원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줘 청소하기가 매우 수월한 것 같다"고 시민들의 질서의식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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