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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불신문] 김성숙선생사업회,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 개최
관리자
조회수 : 3177   |   2006-04-25


╂倍션?등 불교문화행사 다채 (사)운암김성숙선생 기념사업회(이하 김성숙선생사업회)가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의 일환으로 불교문화행사를 갖는다. 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는 오는 30일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중 독립부스를 마련해, 차량걸이용 연꽃 제작 체험 등 불교문화행사 및 태허 스님수첩, 기념볼펜 등을 전달한다. 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는 “불교계에도 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하신 스님들이 많은데 극소수의 인사들만 알려지고 묻혀서 지내는 스님들이 많다”며 “잊혀진 독립운동가 스님들의 유적을 찾아내 복원하고 보존해 후세에 널리 전하는 활동하는 단체”라고 말했다. 한편, 기념사업회는 5월 6일 대한불교 조계종단 및 전국 불자들을 상대로 후원회원 모집을 앞두고 지난 14일부터 조계종 교구본사에 홍보활동에 나섰다. 운암 김성숙 선생(태허 스님)은 1898년 평안북도 철산군에서 태어나 18세 때 용문사로 출가했다. 스님은 봉선사에서 중도사상을 확립했으며, 스님 신분으로 유일하게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엮임했다. 해방후에는 반이승만 정권운동과 좌우합작 및 통일운동, 5.16이후에는 군사정권에 반대하는 길을 걸어온 독립투사이자 민족지도자로서 실천적 종교인이었다. 김성숙선생은 1969년 70세로 생을 마감했으며, 1982년 정부는 김성숙선생의 공훈을 기려 건국훈장 국민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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