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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운암 김성숙기념사업회, 김영삼 전 대통령 예방
관리자
조회수 : 3462   |   2006-01-03


동에 참가하여 서대문 형무소에서 2 년간 옥고를 치르고, 중국으로 망명하여 항일독립운동의 기치를 떨쳤 던 운암 김성숙 선생을 기리기 위해 출범한 운암 김성숙 기념사업회 (이사장:김학준 동아일보사장 http://www.kimsungsuk.or.kr)은 봉선사 주지 철안스님, 총무국장 가산스님 등 관계자들과 함께 2006년 1월 4일 오후3시 상도동으로 찾아가 김영삼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운암기념사업회 인사들이 김영삼 전 대통령을 방문하는것은 운암선생 이 신민당 창당에 적극 참여하시고 지도위원 등을 역임할 당시 함께 정치활동을 전개하였던 정치적 동지인 분들을 신년 인사차 찾아뵙고 기념사업회의 향후 사업방향등을 보고하기 위해서다. 기념사업회는 오는 1월 10일 오후4시 운암 선생과 역시 정치노선을 함께 했던 김대중 전대통령을 방문할 예정이다. 운암선생은 승려출신으로는 유일하게 임정 국무위원을 지내는 등 임시정부의 주요 요인으로 활동하였으며, 해방 후 남북 단일정부 구성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셨다. 이후에도 좌.우 정당통합 등 민족 의 화합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애쓰셨으며 평생 지조와 절개를 지키 며 청렴한 정치인으로 살다 가신 민족 지도자이시다. 기념사업회는 운암선생의 혁혁한 독립운동과 정치적 업적에도 불구하 고 친일정부의 핍박으로 제대로 알려지지 못했던 운암선생과 그의 애국정신을 국민들에게 널리알리고 이를 계승 고양하기 위하여 운암선 생의 출신사찰인 봉선사(조계종 25교구)와 함께 추모사업 등을 전개 하고 있다. 특히 사업회는 지난해 12월 21일 친일재산 환수와 관련하 여 독립운동관련 단체 중 유일하게 성명서를 발표하여 주목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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