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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신문] 남양주 봉선사, 태허 스님 주제 한·중 심포지엄 개최
관리자
조회수 : 693   |   2022-06-15


6월 22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기자회견장서


독립운동에 헌신한 태허 스님(운암 김성숙, 1898~1969)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6월 22일 오전 10시 한국언론진흥재단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운암 김성숙의 진보적 민족주의 사상과 통일운동’을 주제로 ‘운암 김성숙 한·중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신주백 전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의 ‘김성숙의 독립운동의 사상적 좌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일제 측 정보자료를 통해 본 김성숙의 활동 궤적과 사상(윤소영 독립기념관 한국둑립운동사연구소 연구위원) △1930년대 김성숙의 중국어 저술고찰-자료발굴과 조사를 중심으로(김재욱 중국 광시사범대학 교수) △김성숙 중국 좌익작가연맹과의 교류 및 회동(린샹란 중국 사천외국어대학 교수) △김성숙 독립운동의 인적 네트워크(손염홍 건국대 교수) △해방 후 김성숙의 정치활동(오제연 성균관대 교수) 등이 발표된다.

토론자로는 박종린 한남대 교수, 리둥메이 중국 청도빈해대학 교수, 하상일 동의대 교수, 조교태 한성대 교수, 김지형 서원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 이후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심포지엄과 함께 1920년대 중국에서 발행한 신문 ‘혁명’의 발췌본 및 중국에서 발굴된 저술 및 자료도 전시될 예정이다.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이번 한·중 학술심포지엄은 그동안 운암 선생에 대한 연구성과를 보완하고, 새로운 자료를 발굴해 김성숙의 생애에 걸친 특징을 검출하고 김성숙의 독립운동 사상적 좌표에 대한 특징을 종합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의 전문연구자들이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 금강신문 조용주 기자 (https://www.gg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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