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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도로명 속 미당 서정주, 흔적 사라진다
관리자
조회수 : 17   |   2020-11-18


고향인 고창군 진마마을, 주민 과반수 찬성
'미당길' 개명 신청 접수돼 빠르면 내달 변경
친일시 쓰고 독재정권 찬양


전북 고창 출신의 시인 서정주의 호를 딴 고창군 부안면의 도로명 '미당길'이 개명을

앞두고 있다.

고창군은 서정주의 고향인 부안면 진마마을 주민의 절반 이상이 '미당길' 개명에 동의

한다는 도로명 개명 신청이 접수됐다고 17일 밝혔다. 


미당길은 서정주의 생가와 미당시문학관 인근의 마을도로다.

미당(未當 서정주(1915~2000)는 일제강점기 가미카제 특공대에 투입된 조선인 청년을

미화한 '오장(伍長) 마쓰이 송가' 등 친일시(詩)를


쓰고, 전두환 독재 정권을 찬양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그동안 지역사회와 보훈단체 등에선 일제 잔재를 청산해야 한다며 미당길 개명을 요구해

왔다.

고창군은 다음 달이나 내년 초 도로명주소위원회를 열어, '미당길' 변경 절차를 밟을 계획

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위원회에 앞서 진행한 주민 의견수렴 과정에서도 미당길

변경과 관련해 별다른 이견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도로명 주소 개명에는 인근 주민들의 의견이 중요하게 반영된다"고 덧붙

였다.


◎ 노컷뉴스 최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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