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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친일작가 만든 전봉준·이순신장군 동상과 영정 철거해야"
관리자
조회수 : 24   |   2020-10-16


이상길 정읍시의원 "친일 청산으로 민족정기 바로세워야"
친일작가 김경승이 1987년 전봉준 장군 동상 제작

 

"친일 작가가 만든 전봉준 장군 동상과 이순신 장군 영정은 다시 제작해야 합니다."

전북 정읍시의회 이상길 의원이 친일 작가가 제작한 황토현 전봉준 장군 동상과

정읍시청 옆 충렬사에 모셔져 있는 이순신 장군 영정 작품을 당장 철거하고 새로

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16일 열린 정읍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장우성의 작품인 아산 현충사 충무공 영정은 국회의 문제 제기로

표준영정 해제가 논의 중이며, 천안의 유관순 열사 영정은 작가의 친일논란 이후

2007년 고증을 거쳐 다시 제작됐다"며 "정읍시도 친일작가가 제작한 영정을

시대적 작품성을 갖춘 새로운 영정으로 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공원 내 대표적인 조형물인 이순신 장군 흉상은 가려져서 보기가 어렵고

선양루에서 충렬사로 오르는 돌계단과 데크길은 재정비가 당장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황토현 전적지에 있는 전봉준 장군 동상과 부조에 대해서도 철거를 주장했다.

이 의원은 "1987년 제작된 전봉준 장군 동상과 농민군 봉기 장면을 그린 부조는

친일작가로 알려져 있는 김경승의 작품으로 퇴색된 상징성과 (전봉준 장군)머리

부분은 압송 당시를, 몸체는 백산에서 격문을 낭독하는 모습이어서 고증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논란이 지속적으로 있었다"며 "철저한 고증을 거쳐 동상과 부조를

다시 건립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읍은 동학농민운동의 발상지로 지난 2019년 2월 ‘황토현 전승일’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됐고 관련해 동학에 관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친일작가가 제작한 동상을 철거하고 동학의 발상지로서 정읍의
입지를 굳건히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구국 활동을 위해 노력한 두 영웅의 모습이 친일작가의 작품으로

과거에도 많은 지적에도 불구하고 바로잡고자 하는 노력이 없어 아쉬웠다"며

"이제부터라도 우리 지역의 친일 잔재를 전수조사해 재정비하고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전해줘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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