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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속의 운암

언론속의 운암

  • [오마이뉴스] 윤봉길 의사가 공부하던 글방, '오치서숙' 터 고증

    등록일 : 2020-10-13

    매헌 윤봉길 의사가 1919년 12세의 나이로 일제식민지교육을 거부하고 덕산공립보통학교를 자퇴한 뒤 향한 곳, '오치서숙(烏峙書塾)'이다.그는 이곳에서 1921년부터 1925년까지 성삼문 후손인 유학자 고(故) 매곡(梅谷) 성주록 선생 문하생으로 사서삼경, 한시, 한학...
  • [서울신문] 음악이 항일 무기… 중국인민해방군가 작곡한 ‘중국의 3대 악성’

    등록일 : 2020-10-12

    조선혁명군정학교 교육장 맡아 일본군과 싸운 정율성 정율성은 ‘중국인민해방군가’와 ‘옌안송’ 등 360여곡을 작곡한 작곡가로 중국인의 심금을 울린 ‘3대 악성(樂聖)’의 한 사람으로 추앙받는다. 그러나 항일운동가로서 정율성을 언급하기는 의열단장 김원봉처럼 조심스럽다. 김...
  • [뉴스웨이] 서울시의회 반민특위, ‘일본어 잔재’ 청산 나선다

    등록일 : 2020-10-08

    홍성룡 위원장 "일본어 잔재, 민족말살 정책에 의해 강제로 유입"574돌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서울시의회 친일반민족행위청산 특별위원회(이하 반민특위, 위원장 홍성룡)는 “진정한 친일반민족행위 청산은 무의식중에사용하고 있는 ‘일본어 잔재’ 청산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
  • [노컷뉴스] 유치원을 유아학교로…일제 잔재 청산운동 활발유치원을 유아학교로…일제 잔재 청산운동 활발

    등록일 : 2020-10-08

    광복회,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의 '유아학교' 개정운동 지지성명서울시의회 반민특위도 '일본어 잔재'청산 운동 나서 한글 창제 제574돌을 즈음해 일상생활은 물론 교육과 행정 등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 있는 일본어 잔재를 청산하자는 운동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 광복회...
  • [매일노동신문] 김산이 넘어온 혁명의 열두 고개, <아리랑> ②

    등록일 : 2020-09-29

    올해는 3·1 운동 101주년이 되는 해다. 전국 규모 비폭력 저항운동인 3·1 운동은 무참히 짓밟혔지만 독립운동의 씨알이 됐다. 민주공화국을 표방한 임시정부를 틔웠고 자신의 살과 피를 조국에 내어 준 독립운동가를 길렀다. 수천의 죽음과 수만의 넋이 조국 독립의 가시밭...
  • [KBS] 친일화가 '춘향영정' 60년 만에 쉬쉬하며 철거

    등록일 : 2020-09-25

      원본링크 (동영상) → 보러가기(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전환됩니다.)[KBS 전주] [앵커]대표적 친일 화가 이당 김은호의 춘향 영정이 봉안된 지 60년 만에 철거됐습니다.  그런데 남원시는 친일 잔재를 청산하는 철거 ...
  • [연합뉴스] 여전한 ‘친일’ 흔적…부끄러운 자화상

    등록일 : 2020-09-25

    원본링크 (동영상) → 보러가기(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전환됩니다.) [앵커]이런 친일 반민족 행위자들의 흔적이 전북지역 곳곳에 여전합니다.항일에 온몸을 바친 위인의 초상과 동상마저 친일 작가가 만든 그대로 남아있는 현실은 우리의 부끄러운 ...
  • [연합뉴스] 100년 전 박재혁 의사 항일정신 연극 무대서 만난다

    등록일 : 2020-09-23

    극단 해풍 25∼27일 부산 북구문화예술회관 '진심' 공연부산경찰서 폭파 전 안희제 선생과 만나는 설정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100년 전 일제 강점기 부산경찰서에 폭탄을 던진 박재혁 의사와 독립운동 단체에 활동 자금을 지원한 백산 안희제 선생의 항...
  • [강원도민일보] 김원웅 광복회장 "친일청산 이야기하면 친북 좌빨로 몰아가는 시대 끝내야"

    등록일 : 2020-09-22

    항일애국선열 추모탑 이전 착공식 김원웅 광복회장 인삿말김원웅 광복회장은 21일 춘천시 항일애국선열 추모탑 착공식에 참석,“강원도민 뜻 모아 중도에 건립한 항일애국선열 추모탑을 이전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강원 도민의 뜻이 모아진 이곳으로 이전돼 이곳에서 또다른 역...
  • [매일노동신문] 김산이 넘어온 혁명의 열두 고개, <아리랑>

    등록일 : 2020-09-21

    올해는 3·1 운동 101주년이 되는 해다. 전국 규모 비폭력 저항운동인 3·1 운동은 무참히 짓밟혔지만 독립운동의 씨알이 됐다. 민주공화국을 표방한 임시정부를 틔웠고 자신의 살과 피를 조국에 내어 준 독립운동가를 길렀다. 수천의 죽음과 수만의 넋이 조국 독립의 가시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