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엔터테인먼트와 홍보마케팅 업무제휴 협약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가보훈처 산하 선양단체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6일 회의실에서 환엔터테인먼트(대표 유현철)와

홍보마케팅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와 환엔터테인먼트는 운암 김성숙 선생 관련 마케팅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환엔터테인먼트는 운암 김성숙 선생의 이야기를 다룬 특집 강연토크쇼를 추진한다. 6월 호국보훈의 달 방송을 목표로 KBS와 협의 중이라고

환엔터테인먼트는 밝혔다.

운암 김성숙 선생은 의열단, 조선의용대에서 활동한 뒤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했다. 그는 해방 후 이승만·박정희 정권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하며

신민당 창당에 주축으로 활동하다 1969년 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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