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김씨 종친회는 오는 11월12일 리틀엔젤스회관에서 제 29차 종친회를 통해 본회 후원을 정식 체결할 예정이다.

 상산김씨 종친회는 독립투사이자 민족지도자로서 가문을 빛낸 상산군파 32대손인 운암 김성숙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민족사랑 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후원회원 가입을 약정할 계획이다.

 현재 상산김씨 종친회는 약 4천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원회원 약정이 체결될 경우 상산김씨 4천여명 모두 본회 종신회원으로 정식 등록되게 된다.

 상산김씨 종친회의 회원등록에 따라 본회의 운암 김성숙 선생 숭모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