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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 한중 학술심포지엄 개최
관리자
조회수 : 50   |   2022-06-15


오는 22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기자회견장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가보훈처 선양 단체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는 오는 22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기자회견장에서 '운암 김성숙 한·중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한·중 학술 심포지엄은 운암 선생 생애에 관한 연구 성과를 보완하고 새 자료를 발굴하기 위해 열린다.

장호권 광복회장,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범해스님 등이 참석한다.

주제는 '운암 김성숙의 진보적 민족주의 사상과 통일운동'이다.

전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신주백 소장이 기조 강연에서 ▲일제 측 정보자료를 통해 본 김성숙의 활동 궤적과 사상 ▲1930년대 김성숙의 중국어 저술고찰-자료발굴과 조사를 중심으로 ▲김성숙 중국 좌익작가연맹과의 교류 및 회동 ▲김성숙 독립운동의 인적 네트워크 ▲해방 후 김성숙의 정치활동 등을 다룬다.

1920년대 중국에서 발행한 신문 '혁명'의 발췌본과 중국에서 발굴된 저술, 자료가 전시된다.

운암 선생의 외손자이자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민성진 회장은 "운암 선생의 독립과 민주화를 위한 일련의 활동을 조명해 대한민국 근대사의 독립과 민주화를 연결하는 사상적 논리를 개발해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정립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운암 김성숙 선생은 1919년 3·1운동에 참여해 옥고를 치른 후 1923년 북경으로 건너가 중국 내 한국 학생들의 정치적 사상적 지도자 역할을 하며 의열단, 조선의용대, 대한민국임시정부 내무차장·국무위원으로 활동했다. 해방 후 독재정권에 맞서 신민당 창당 주역으로 활동했다. 1982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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