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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저널] 독립운동가 태허 스님 기리는 현충재 인천서 열린다
관리자
조회수 : 582   |   2022-06-03


(사)범패와작법무보존회, 6일 인천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서 봉행

 

상해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한 태허(운암 김성숙) 스님을 기리는 현충재가 열린다.

(사)범패와작법무보존회(회장 능화)와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제20회 독립운동가를 위한 현충재'를
인천광역시와 국가보훈처의 후원으로 6월 6일(월) 오후 3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풍류관에서 봉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충재는 전통 범패 의식으로 진행되며 범패 의식에는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범패와 작법무’ 예능보유자 능화 스님과
전수 조교 인화 스님, 이수자 임명희 외 12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현충재 기념 우표전시회는 6월 3일~6월 10일까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전시되는 우표에는 웹툰으로 제작될 운암 김성숙선생과 두쥔훼이 여사의 캐릭터가 새겨졌다.

태허 스님은 양평 용문사에서 출가하고 봉선사에서 수행하다 독립운동에 뛰어들었다. 의열단, 임시정부 내무차장과 국무위원,
신민당 창당 주역으로 활동하다 1969년 4월 12일 동지들이 비나 피하라고 마련해준 ‘피우정’에서 입적했다.

출처 : 불교저널 이창윤 기자(http://www.buddhism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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