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센터
  • 언론속의 운암

언론속의 운암

게시판 내용
[인천일보] 독립에 헌신, 운암 김성숙…노고 기린다
관리자
조회수 : 524   |   2022-05-31


내달 6일 범패와작법무보존회 '현충재'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풍류관서
법사물 연주·옹호게·천수바라 등 진행

 

독립운동가를 위한 현충재가 6월6일 오후 3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풍류관에서 열린다.

㈔범패와작법무보존회는 힘들고 비참한 우리 역사 속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선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는 특히 독립운동가인 운암 김성숙 선생을 기념하며 김종형(능화스님) 예능보유자와 남미애(인화), 이수자 임명희 

외 12명, 전수생 모규 외 11명 등 총 25명이 참여한다.

운암 김성숙 선생은 고려 시대 나라를 지켜오신 문충공, 상산군, 낙성군 등 3원수의 나라사랑 뜻을 받들어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몸을 던진 독립투사였다. 1920년 중국으로 망명해 불교유학생회, 고려유학생회를 결성하고 

광주에서 의열단과 광주봉기에도 참여했다.

범패와작법무보존회는 법사물 연주와 옹호게, 명발 바라춤, 도량게, 회심곡, 금강경찬, 천수바라 등을 진행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윤혜선의 살풀이, 한효설의 버꾸춤, 이재경의 궁중무용 검기무도 이어진다.



출처 : 인천일보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file0 File #1   |   20220528연합뉴스(0).png
게시판 이전/다음글
이전글 [뉴시스] 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선생 위한 현충재 6월6일 개최
다음글 [연합뉴스] 독립운동가 김성숙 추념 현충재 6일 인천서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