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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저널] 고승 다큐멘터리 보며 되새기는 광복의 의미
관리자
조회수 : 620   |   2021-08-10


BBS TV, 광복절 특집 방송 편성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광복절 76주년을 맞아 ‘조국을 사랑한 대한의 혁명가 운암 김성숙’, ‘백용성 

대종사’, ‘자비의 깊은 바다 사명대사’ 등 불교계 독립운동을 살펴보는 특집프로그램을 TV를 통해 방송한다.

‘조국을 사랑한 대한의 혁명가 운암 김성숙’은 일제 강점기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하였고, 

광복 후에는 조국의 민주화에 헌신한 태허 스님의 삶과 독립운동 활약상을 다룬 다큐멘터리이다. 8월 14일 

오후 3시 30분 방송. 재방송 8월 15일 오후 5시.

‘백용성 대종사’는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이자 근대 한국불교의 중흥을 이끈 선지식인 용성 스님의 탄생부터 

출가, 독립운동, 유훈 등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스님의 열반 81주기를 맞아 제작했다. 8월 14일 방송. 

재방송은 8월 15일 낮 12시 30분.

‘자비의 깊은 바다 사명대사’는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다. 사명대사 유정 스님의 어린 시절부터 

의병장으로 활동하던 시기까지를 재연했다. 8월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재방송은 8월 15일 오후 7시 30분.

 

BBS불교방송 관계자는 “광복절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정신을 다시 한 번 가슴 

속 깊이 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 출처 : 불교저널 이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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