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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 선생 현충재 개최
관리자
조회수 : 662   |   2021-06-03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사)범패와작법무보존회는 (사)운암김성숙 선생 기념사업회와 함께 제19회 독립운동가를 위한

현충재 행사를 인천시와 광복회의 후원으로 6일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풍류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의 역동적이며 비극적인 역사 속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선인들을 기리고 이를 통해 통일을 염원하고

남·녀노소가 우국충절을 바칠 수 있는 참사람이 될 수 있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또 2021년에는 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선생을 기념하는 현충재를 거행하고 김종형(능화스님), 조교 남미애(인화), 이수자

임명희 외 12명, 전수생 양정숙 외 11명이 참여한다.

특별초대로는 김묘선 국가무형문화재 28호 승무 전승교육사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김수현의 살풀이, 하나은의 법고춤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관객들의 직접적 참석 및 관람은 불가능 하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서 시청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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