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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운암
[뉴시스] 운암 김성숙 52주기 추모제 12일 서울현충원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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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조회수 :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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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
의열단, 임시정부 내무차장·국무위원 활동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가보훈처 선양단체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오는 12일 국립서울현충원 임시정부요인묘역에서 '운암 김성숙선생 52주기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국회의원(인천 계양구을),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서대문을),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피우정에서 서거했다.
좌우를 모두 포섭하면서도 미·소 강대국과 평등한 외교관계를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강대국들과 협상을 통해 자율성 공간을 우리 스스로가 확보해야 한다고 주창했다. 이자 해방 이후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신 민주 열사"라며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조곡과 민족을 위해 평생 싸워 오신 운암 김성숙선생님의 숭고한 뜻과 그 삶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바친다"고 밝혔다. 아직 다 이뤄지지 않았다"며 "독립을 이루고도 친일파가 득세하는 세상은 아직 계속되고 있고 충분히 성숙하지 못한 민주주의는 때때로 허약함을 드러내며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다. 감사하다"며 "기념관 건립을 차질 없이 진행해 조속한 시일에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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