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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독립운동가 차미리사 이름 딴 명예도로 서울 도봉구에 지정
관리자
조회수 : 1059   |   2020-12-17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일제강점기 독립·여성운동가이자 근화학원(덕성여대의 전신)

설립자인 차미리사(1879∼1955) 선생의 이름을 딴 명예도로가 서울 도봉구에 생겼다.


덕성여대는 17일 '차미리사길' 명예도로 지정 기념 조형물 제막식을 전날 개최했다밝혔다.


차마리사길은 덕성여대 후문 인근과 차마리사 묘역 인근을 포함한 1.5㎞ 구간으로, 법정도로명은

우이천로다. 명예도로 지정은 서울 도봉구가 지난 7월 '도봉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측에 제안하면서 이뤄졌으며, 지난달 지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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