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센터
-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소개
- 홍보센터
- 언론속의 운암
언론속의 운암
[중부일보] "부끄러운 역사 되풀이하지 않도록"…이천시 시민단체, 친일청산 표지석 제막식 거행 |
---|
관리자
조회수 : 1027
|
2020-11-27
이천시 관내 시민사회단체인 미래이천시민연대, 이천시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천 역사문화연구회, 이천거북놀이보존회는 26일 설봉공원 문학동산에서 이인직 문학비 철거 표지석 제막식을 거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천시장에게 친일작가 문학비 철거 요청서를 전달한 바 있다. 서정주 시비를 철거했다. 철거방식은 문학비를 산산조각내어 땅속에 매장하는 방식 으로 진행됐다. 친일작가 문학비가 설치되어 있던 자리에는 그들의 친일행적이 기록되어 있는 표지석 을 설치하여 부끄러운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교훈으로 삼도록 했다. 제막식 행사에 참여한 미래이천시민연대 김동승 공동의장은 시민들의 뜻에 따라 빠르게 친일문학비 철거를 진행해준 이천시에 감사를 표하며 항상 시민의 뜻에 귀를 기울여 줄 것을 부탁했다. 엄태준 시장은 "이천시민들의 깨어있는 시민의식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시민사회와 함께 이천시가 친일청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출처 : 중부일보 김웅섭기자 |
File #1 | 201127중부일보.png |
이전글 | [기호일보] 독립운동 무력화 ‘밀정’ 일제 악랄한 만행 해부 |
---|---|
다음글 | [인천투데이] ‘민족혁명가 김원봉’ 저자 이원규 제14회 우현예술상 수상 |